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엘리트: 데인저러스 (문단 편집) == 호라이즌 == [[파일:announceart_elitedangeroushorizons_cobralanding_1.jpg]] 정식 명칭 '''Horizons'''. 2015년 12월 15일 런칭. 게임 내의 두 번째 [[시즌제|시즌]]으로서, 본편과 확장팩이 따로 있어야 실행되는 [[확장팩]] 개념과는 조금 다르게, 플레이어들은 일정의 비용을 주고 이 '''시즌'''을 구매함으로서 기존에 존재하던 컨텐츠와 더불어 향후 약 1년간 이어질 시즌2에서 제공되는 모든 컨텐츠를 이용할 권리를 얻는 것이다. 물론 그렇다고 해서 시즌 3이 시작되면 계정을 이용할 수 없게 되는 건 아니고, 시즌 2동안 제공되는 컨텐츠 업데이트들을 무료로 받아볼 수 있는 권한을 파는 것으로 이해하면 가깝다. 애초에 10년간 개발을 모토로 삼은 게임인 만큼, 컨텐츠 업데이트의 빈도가 상당히 잦고, 그 양도 굉장히 많은 편이다. 어찌 보면 [[디아블로 3]]의 컨텐츠 제공 방식과도 비슷한 셈. 호라이즌에서 제공되는 컨텐츠는 다음과 같다. * '''대기가 없는 행성의 중력권에 진입하여, 자유롭게 비행하고 또 그 표면에 착륙할 수 있다'''. * 대기가 없는 행성은 게임 내 구현된 전체 행성 수의 61% 수준이다. 대기가 존재하는 지구형, 바다형 행성 등은 이 다음 시즌에 이어져 제공될 예정. * '''SRV 로버를 이용하여 행성 표면에서 채집, 탐사, 전투 등의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수 있다.''' * 로버는 최초에는 가장 기본적인 스캐럽 SRV 한 종류만 제공되며, 이후 더 많은 종류의 로버들이 추가될 것. * 행성 표면에는 개척지나 기지가 존재하는 경우도 있으며, 여기에 착륙하여 무역이나 미션 수행 등의 활동이 가능하다. * 기지나 개척지를 플레이어가 직접 공격하여 약탈하거나 특정 목표물을 파괴하는 미션을 수행할 수도 있다. * '''멀티크루'''. 즉 한 함선에 여러 명의 플레이어, 또는 플레이어가 고용한 NPC가 탑승하여 서로 다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. ~~문제는 우주정거장에 짱박아놔도 꾸준히 돈 받아먹는다~~ 다만 아직까지는 직접 물리적으로 다른 플레이어의 함선으로 건너가서 탑승하는 것은 아니고 홀로그래픽 기술을 이용해 원격에서 접속하는 개념이다. 추후 함선에서 하차하여 FPS 게임플레이가 가능해지면 직접 타인의 함선에 탑승하는 것도 가능해질지도... * 유명한 선박 기술공 '''엔지니어'''들과 접촉해서 함선의 모듈을 개조할 수 있다. 개조에는 행성 표면에서 얻을 수 있는 자원 외에도 파괴한 함선의 잔해나 선박, 지상 기지, FSD 점프 흔적 스캔 데이터가 필요. 2.1 '엔지니어즈' 패치로 추가된 기능이다. 이 개조의 효과가 좋게 말해 우수하고, 나쁘게 말하면 개사기급인 게 많아 PvE 난이도를 대폭 하락시키는 데 일조하였다. 이를테면 연방의 패러것급 순양전함을 마개조한 페더럴 콜벳 한 대로 퇴각시킨다든지, NPC 아나콘다 3대를 혼자서 쳐부순다든지 하는 짓거리가 가능해졌을 정도. 다만 이를 상쇄하기 위해서인지 현재는 NPC들도 엔지니어를 적극 적용하는 편이고, 타고이드 함선들은 평균 이상으로 개조된 함선으로도 1:1로는 상대하기 어렵다. * 윙(Wing, 파티 개념)의 최대 인원수와 동일하게, 최대 4인까지의 멀티크루가 가능할 것임이 공개되었다. 이 인원들은 각자 함선의 터렛을 조종하거나, (대형함의 경우) 함재기로 옮겨타고 출격해 근접한 적 함선을 요격하거나, 지상에 내렸을 경우 SRV 로버로 옮겨타 동시에 미션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다고 한다. * '''커맨더 외형 커스터마이징'''. 멀티크루와 FPS 기능 추가를 대비해 플레이어의 외형을 직접 설정할 수 있게 되었다. 흑인 남성, 동양인 여성 등 폭넓고 고퀄리티의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. 거의 [[심즈]]시리즈나 [[폴아웃 4]]를 연상케 하는 수준. * '''함내에 소형 전투기를 탑재'''. 아나콘다, 페더럴 콜벳 등 대형함의 내부에 소형 전투기를 적재하였다가 이를 출격시켜 전투, 탐사 등에 활용할 수 있게 될 예정. 필요한 경우 모함을 오토파일럿으로 돌리고 플레이어 본인이 전투기로 옮겨타 전투를 수행할 수도 있으며, 반대로 본인이 모함을 조종하고 AI나 NPC, 혹은 다른 플레이어가 요격기를 조종해 같이 전투를 벌일 수도 있게 될 것. * '''가디언'''. 200만 년 전 멸망한 고대 종족, "가디언"들의 유적들을 탐사할 수 있다. 엔지니어들과 접촉해 가디언들의 유적을 탐사하고 보상금을 얻거나, 그들이 남긴 문명에 대해 조사할 수 있으며, 이들의 기술을 역설계해서 기존의 무기들을 더욱 강력하게 개조할 수 있다. * '''타고이드의 귀환'''. 이미 2년 전부터 떡밥만 나오던 "타고이드" 종족들이 17년 말에 본격적으로 등장했다. 이들은 1984년 1편부터 등장했던 적대적 외계인들로, 이번 엘리트 세계관에서도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고 알려졌다. 연방과 제국의 주력함 전단이 반격조차 못한 채 타고이드 함선들에게 괴멸된 것은 물론이고, 18년 들어서는 외우주의 타고이드 연구 스테이션에 대한 공격까지 감행하고 있는 중. 유저 컨텐츠로 이들의 함선을 상대로 레이드뛰는 게 생겼다. 2.0 발매 직후의 반응은 나쁜 편이었으나, 지속적인 패치와 Beyond 업데이트의 무료 제공으로 현재 유저들의 평은 대기행성 착륙 미구현 등의 요소를 제외하면 많이 줄어든 편. 시즌 3 (Beyond) 가 18년 10월 마지막 컨텐츠 패치로 종료되면서, 19~20년 2년동안은 신규 컨텐츠 업데이트 없이 거의 기존의 시스템을 다듬는 수준의 자잘한 패치만 진행된 수준으로, 컨텐츠 소모로 인해 많은 올드비 유저층의 이탈을 불러왔다. 어느 정도냐면 2년간 새로운 컨텐츠가 추가된 적은 딱 1번으로, 20년 6월에 추가된 플릿 캐리어가 유일하다. 그나마도 원래 19년 12월 예정이었으나 반년이나 연기되었던 것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